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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차세대 LNG선 보냉재 글로벌 공개

  •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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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gsung Finetec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 현장에서 (왼쪽부터) 최용석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백진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프랑수아 미셸(Francois Michel) GTT 최고경영자(CEO), 티에리 발로(Thierry Valot) GTT 혁신부사장(Group Innovation VP)이 

HFO R-PUF 제품 승인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GTT 제품 승인·기술 검증 마쳐…실제 선박 적용 적합성 확보
- 탄소배출 33% 낮추고 단열성능 최대 6% 개선
- 가스텍 2026서 신제품 선봬…2027년 실선 적용 추진


소재 과학 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102260, 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의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동성화인텍(033500, 대표이사 최용석)이 저탄소·고효율 LNG 운반선 보냉재 ‘HFO R-PUF’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성화인텍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산업 전시·컨퍼런스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GTT 제품 승인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HFO R-PUF’는 기존 HFC 계열 발포제를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HFO 계열로 대체하고 극저온 보냉 성능을 향상한 LNG 운반선용 보냉재다. DNV 탄소발자국 검증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존 제품 대비 33%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극저온 운영 구간의 열전도율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 개선됐다.


 ‘HFO R-PUF’은 앞서 2025년 12월 프랑스 LNG 화물창 기술 기업 GTT로부터 제품 승인을 받아 기술 검증을 마쳤다. 동성화인텍은 2027년 건조 선박을 대상으로 신제품의 실선 적용을 추진하며, 글로벌 LNG 운반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제품 적용 협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성화인텍은 ‘더 나은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의미하는 ‘ECOTECO’를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저탄소·고효율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LNG 운반선용 보냉재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성화인텍 박지일 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동성화인텍의 저탄소·고효율 기술을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ECOTECO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친환경 선박 기자재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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